[산청=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산청군은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제10회 산청군수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를 개최한다.
생초체육공원, 공설풋살장, 오부가마실 축구장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초등학교 2~6학년 학교 및 클럽팀 71개팀 2100여명이 참가하며, 대회는 학년별로 3~4개 조로 나눠 예선을 치른 후 본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조별 우승, 준우승, 3위를 가린다.
산청군은 이번 대회가 전국 유소년 선수들의 기량 향상은 물론 우수한 스포츠 인프라와 관광자원을 홍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이승화 산청군수, 수능 시험장 찾아 격려
산청군에 따르면 지역 내에서는 198명의 수험생이 수능에 응시했다.
이승화 군수는 그동안 열심히 쌓아온 역량을 충분히 발휘해 좋은 결과를 거두길 기대하는 등 수험생들의 밝은 미래를 응원하고 소망하는 모든 꿈이 이뤄지길 진심으로 바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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