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대 골프 의혹' 전북 경찰서 간부, '혐의 없음' 사건종결

기사등록 2025/11/12 12:40:40 최종수정 2025/11/12 13:44:24
[전주=뉴시스] 전북경찰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강경호 기자 = 골프장 고위 관계자와 골프를 즐겼다는 의혹이 제기됐던 전북지역 일선 경찰서 간부가 혐의를 벗었다.

전북경찰청은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아온 도내 경찰서 소속 A경정에 대한 사건을 '혐의 없음'으로 종결했다고 12일 밝혔다.

경찰은 "당시 A경정에 대해 고발한 사안은 평일 골프와 이에 대해 누군가에게 향응을 받은 것이 아니냐는 점"이라며 "이에 관해 살펴본 결과 별다른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이어 "수사가 종결된 만큼 정식 감찰 조사는 따로 추후에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전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지난 7월 A경정이 평일에 골프를 즐겼는데, 이 자리에 골프장 회장 등이 동석했다는 내용의 고발장을 접수받아 수사를 이어갔다.

A경정은 언론과의 통화에서 골프장 방문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접대 등의 행위는 일절 없었다며 해당 의혹을 부인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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