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중소 협력사 'ESG 강화' 지원"…동반위와 협약

기사등록 2025/11/11 09:22:41 최종수정 2025/11/11 10:02:25

이마트 상생협력기금 1억원 출연

[서울=뉴시스] 동반성장위원회 로고. (사진= 동반성장위원회 제공)

[서울=뉴시스]강은정 기자 = 동반성장위원회(동반위)는 11일 '2025년 협력사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이마트와 맺고 유통 분야 중소기업의 ESG 역량 강화를 돕는다고 밝혔다.

양사는 지난 3년간 총 50곳의 중소 협력 업체의 ESG 경영 체계 구축을 지원했다. 그 결과 협력사의 ESG 지표 준수율이 평균 52.7%에서 75.5%로 상승했다. 또 참여 기업 10곳 중 4곳(21개사)이 동반위 명의의 'ESG 우수 중소기업 확인서(확인서)'를 취득했다.

올해 이마트는 상생협력기금 1억원을 출연하고 유통 분야 중소기업 20곳에 맞춤형 ESG 컨설팅을 제공한다. 동반위는 ESG 성과가 우수한 참여 업체에 확인서를 발급할 예정이다. 확인서 보유 기업은 금리우대, 환경·에너지 기술 지원 등의 혜택을 받는다.

한정철 이마트 컴플라이언스 담당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속 가능한 공급망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며 "협력사의 역량 강화와 동반성장을 위해 실효성 있는 지원 제도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곽재욱 동반위 운영처장은 "이마트가 4년 연속 ESG 지원 사업에 동참해 준 데 감사드린다"며 "동반성장을 최우선으로 삼고 ESG 경영이 필수적인 시대에 발맞춰 협력사들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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