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감, 유성고 방문…준비상황 살폈다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이 13일 치러질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앞두고 시험장 준비상황을 최종점검했다.
설 교육감은 10일 유성고등학교를 방문해 시험실 배치도와 수험생 동선, 듣기평가 음향시설 및 예비 장비 가동 상태를 살펴봤다.
특히 지진·화재 대피경로, 한파 대비 난방 시설, 교통 대책 등 급작스러운 기상 변화와 돌발 상황에 대비한 시험장 준비 태세를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올해 대전지역 수능 응시자는 1만6131명으로 전년 대비 669명 증가했다. 남학생은 8404명, 여학생은 7727명이다. 재학생 1만1312명(전년대비 835명 증가), 졸업생 4096명(226명 감소), 검정고시 출신 및 기타 학력 인정자 723명(60명 증가)이다.
대전교육청은 쾌적하고 안정적인 시험 환경 제공을 위해 35개 시험장 590개 시험실을 총 3회에 걸쳐 점검했다.
설 교육감은 "모든 수험생이 최적의 환경에서 수능 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교육 행정력을 총동원하고 있다"며 "입시 지도에 힘쓰는 교사들과 시험장 준비에 여념이 없는 교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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