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불가리가 국내에서 일부 제품의 가격 인상을 단행했다.
올해 들어 세 번째 인상이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불가리는 이날 뱀을 모티브로 하는 세르펜티 라인을 비롯해 부채를 모티브로 하는 디바스 드림 라인 등의 가격을 평균 3% 내외로 인상했다.
구체적으로 세르펜티 바이퍼 브레이슬릿(팔찌·헤드 앤 테일 다이아몬드 파베 세팅) 옐로우골드와 화이트골드는 각각 1850만원에서 1900만원(2.7%), 1960만원에서 2010만원(2.6%)으로 올랐다.
디바스 드림 네크리스(목걸이)는 372만원에서 381만원(2.4%)으로, 이어링(귀걸이)은 505만원에서 520만원(3%)으로 올랐다.
앞서 불가리는 국내에서 지난 4월과 6월 각각 시계와 주얼리 제품 가격을 올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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