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상철 기자 = 짙어가는 가을, 전국 곳곳 단풍 명소는 나들이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완연한 가을 날씨를 보인 9일 나들이객과 관광객은 단풍으로 물든 서울 종로구 경복궁을 찾아 가을의 정취를 만끽했다.

올해 단풍은 늦더위가 이어지면서 평년에 비해 늦어졌다.

 한편, 기상청은 10일 서울 아침 최저기온이 4도 안팎까지 뚝 떨어지며 추워지겠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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