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호중 "2차 사고로 이어지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6일 울산화력발전소에서 발생한 보일러타워 붕괴 사고로 현재까지 3명이 사망하고 4명이 매몰됐다. 당국은 피해자 구조와 수색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이와 관련해 윤 장관은 현장 관계자에게 수색과 구조에 최선을 다하되, 구조 과정에서 2차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에도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강조했다.
또 피해자별로 1대 1 전담 공무원을 배치하고 재난피해자 통합지원센터를 설치하는 등 피해자와 가족에 대한 지원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방정부에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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