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명태균 씨가 7일 김건희 여사의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부장판사 우인성)는 이날 자본시장법 위반,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김 여사의 7차 공판기일을 진행중이다.

재판부는 공천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씨에 대한 증인신문을 실시한다. 앞서 명씨는 지난달 22일 김 여사의 3차 공판기일에 증인으로 출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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