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명 이사장 이임…재단 성장 기반 등 다져
[광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광주과학기술원(GIST)은 지난 6일 오룡관에서 지스트발전재단 제4·5대 이사장 이·취임식을 열고 '나눔과 도약'을 다짐했다고 7일 밝혔다.
행사에는 GIST 경영진과 교직원, 발전재단 임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대 김해명 이사장(엠에스엘 회장)이 이임하고 제5대 최은모 이사장(무진서비스 회장)이 새로 취임했다.
김 전 이사장은 재임 기간 '후원의 밤' 개최, 예술·과학 문화 행사 지원, 기술 경영아카데미 총동문회 후원 등으로 재단 위상을 높였으며 총 4억6000만원을 기부해 학교 발전기금 확충에 기여했다.
신임 최 이사장은 국내 배터리 설비 분야를 이끈 산업계 리더로 "사람과 진정성, 미래를 중심에 둔 경영 철학으로 재단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임기철 GIST 총장은 "그동안 재단을 이끌어 온 김 이사장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신임 최 이사장이 GIST와 지역사회의 상생 발전을 이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박화석 우성정공 회장, 고(故) 나승종 효진 회장에게 감사패가 전달됐다. 정지성 에스오에스랩 대표, 김원만 새한플러스 회장, 이용기 성일축산영농조합법인 대표가 신임 이사로 위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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