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家화만사성] "육아는 조직이 함께 해결할 과제" 페르노리카 코리아

기사등록 2025/11/09 13:00:00 최종수정 2025/11/09 13:18:23

월6회 재택근무 이어 연간 10일 국내·외 원격근무까지 도입

유급 육아휴직 비롯 자유롭게 사용 가능한 유급 휴가 제도

본인 외 조부모까지 혜택 받을 수 있는 의료비 지원 등

[서울=뉴시스] 페르노리카코리아 임직원. (사진=페르노리카코리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동효정 기자 = 글로벌 주류 기업 페르노리카 그룹의 한국 법인인 페르노리카 코리아(Pernod Ricard Korea)는 다양한 연령과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직원 중심 복지'를 제공한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직원이 행복해야 회사도 성장한다"는 원칙으로 전 세대를 아우르는 복지를 실천하고 있다.

먼저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근무형태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며, 직원이 스스로 업무 시간과 장소를 조율할 수 있는 유연근무제와 원격근무제를 도입했다.

월 6회 재택근무가 가능하며 연간 10일의 국내 혹은 해외에서의 원격근무도 가능하다.

일하는 시간보다 질과 성과를 중시하는 조직 문화를 반영한 제도다.

이는 업무 효율성과 집중도를 높이는 동시에, 직원들이 실질적인 일과 삶의 균형을 누릴 수 있도록 해 몰입도와 생산성 모두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서울=뉴시스] 페르노리카코리아 신사옥. (사진=페르노리카코리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페르노리카 코리아가 가장 공을 들인 복지 중 하나가 '육아 지원'이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육아를 개인의 책임이 아닌 조직이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로 인식하고 있다.

유급 육아휴직을 비롯한 다양한 유급 휴가 제도를 운영하고, 이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조직 문화를 조성했다.

여성이 육아 등으로 인해 경력 단절 없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취지다. 남성 역시 육아휴직을 통해 일과 가정을 병행할 수 있다.

필요에 따라 육아휴직 외에 최대 6개월 병가 휴직·최대 3개월 가족 돌봄 휴직 등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또 연차나 반차 사용시 휴가비도 지급한다.

직원의 정서적 지원도 중요한 복지 영역이다.

감정노동, 대인관계 스트레스 등을 함께 고민할 과제로 인식하고 대면·전화·화상·메시지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접근 가능한 익명 심리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울=뉴시스] 페르노리카코리아 신사옥. (사진=페르노리카코리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의료비 지원 범위도 대폭 확대했다.

의료비 혜택 대상을 직원 본인뿐 아니라 자녀, 부모, 조부모까지 확대했다. 가족 돌봄 부담이 큰 직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다는 취지다.

또 매년 제공되는 복지 포인트를 통해 직원 개인의 취향과 자기계발을 지원하며, 또한 휴가비 지원과 사내 동아리 활동 등 직원들의 여가와 취미 활동 역시 적극적으로 장려한다.

이는 업무 외 시간에도 직원들이 자신을 성장시킬 수 있는 복지 혜택 중 하나로 MZ세대의 조직 몰입과 충성도를 높이는 핵심 요소다.

이외에도 주택 구입 및 전세자금 지원, 개인연금 지원 등을 통해 직원들이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한다.

특히 근속 5년 이상 직원에게는 퇴직금을 1.2배로 상향 지급한다.

지민주 페르노리카 코리아 인사·대외협력 전무는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직원 한 사람 한 사람이 자신의 삶을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환경을 만들어 회사와 직원이 함께 성장해 나가는데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 전무는 "복지는 조직의 신뢰와 지속 가능성을 만들어가는 핵심이며 앞으로도 직원이 행복감과 자부심을 느끼고 이를 통해 회사가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직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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