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사회 직원, 수억원 빼돌려 해외 출국" 경찰 수사
기사등록
2025/11/05 18:45:49
최종수정 2025/11/05 19:18:24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시의사회 직원이 수억원에 달하는 공금을 빼돌린 뒤 해외로 도주했다는 고소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
부산 동부경찰서는 지난달 20일 부산시의사회 직원 A(20대)씨에 대한 고소장이 접수돼 수사 중이라고 5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19일 부산시의사회 등의 회계통장에서 5억원 상당의 예치금을 무단으로 인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후 A씨는 해외로 출국해 잠적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재 수사가 진행 중으로, 자세한 내용을 알려줄 수 없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이 시간
핫
뉴스
조진웅 은퇴·시그널2 날벼락…김혜수 SNS엔
'박나래 주사 이모' 인스타 사진, 샤이니 키 반려견?
조세호 조폭 연루설…폭로자 "신상 털어 무섭다"
안선영 "치매·뇌졸중 母, 나도 못알아봐" 오열
박나래, 전 매니저 맞고소…경찰, 수사 착수
조진웅, 소년범 인정…소름 돋는 7년전 댓글보니
80세 조영남, 김주하에 프러포즈 "남자 복 없어"
이혜정, 아들과 절연…"멱살 잡고 죽어도 오지마"
세상에 이런 일이
"주말마다 시모에게 불려가 '주방 교육' 받아…이게 맞나"
"붉은 반점, 성병 아냐?"…'세균공포증' 앓던 女, 다툼 끝에 연인에게 피살
'말다툼하다 욱' 십년지기 때려 숨지게 한 30대 구속 송치
매장에 직원도 있는데…사각지대서 290만원 가방 '슬쩍'(영상)
중앙선 넘나들며 난폭 운전 오토바이…경찰 만나자 순한 양(영상)
메뉴
실시간 뉴스
톱기사 히스토리
섹션별 뉴스
지역 뉴스
포토
오늘의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