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일 오후 11시10분 방송하는 SBS TV 예능 프로그램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비서진'에선 배우 지창욱과 도경수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나영석은 두 사람이 사무실에 도착하자 "촬영 4시인데 왜 이렇게 빨리 왔냐"고 말한다.
도경수는 "중간에 어디를 들렀다 오려다가 서진이 형이 강남구청은 너무 멀다고 해서 (못 갔다)"고 답한다.
나영석은 "출연자가 원하는 대로 하는 게 매니저 아니냐"고 한다.
지창욱은 "오늘 하루종일 하고 싶은 게 있어도 되는 게 하나도 없었다"고 말한다.
나영석은 "저런 불편한 사람들을 매니저로 시켜서 고생하냐"고 말한다.
이어 이서진이 대표님을 찾자 그는 "대표님을 형이 왜 찾냐"고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sja29@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