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충북대, 인문 융합 세계지질공원 교육사업 맞손

기사등록 2025/11/04 16:49:49
세계지질공원 업무협약하는 단양군과 충북대 *재판매 및 DB 금지

[단양=뉴시스] 이병찬 기자 = 유네스코(UNESCO·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 세계지질공원 충북 단양군이 충북대와 인문 융합 지질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나선다.

군은 충북대 인문대학과 세계지질공원 교육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4일 밝혔다.

관·학은 앞으로 지질공원 운영과 인문학 현장교육 역량 강화, 인문학 관련 학술조사 공동 추진, 융합형 교육·탐방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 수학여행·기업연수 등 지역 방문형 교육관광 프로그램 지원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단양 세계지질공원의 지질학적 특성과 지역의 인문·사회 문화 자원을 융합한 교육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김문근 군수는 "단양이 지닌 풍부한 인문·사회 문화 자원과 지질학적 유산을 연계한 교육 프로그램을 구현하려는 것"이라고 말했다.

유네스코가 지난 4월 지정한 단양 세계지질공원은 도담삼봉, 고수동굴, 다리안 계곡, 만천하경관, 에덴동굴, 소백산 일부 지역, 매포 고생태 경계면 등 781.06㎢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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