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이천 따라 1000명 달린다…강북구 '2025 우이런' 개최

기사등록 2025/11/04 16:05:54

11월 8일 우이천 일대서 가을 러닝 축제

[서울=뉴시스] ‘2025 우이런(RUN)’ 러닝코스 안내도. 2025.11.04. (자료=강북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오는 8일 우이천 쌍우교 일대에서 '2025 우이런(RUN)' 대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우이런은 우이천을 배경으로 시민이 함께 달리는 도심 속 달리기 축제다.

러닝 크루, 개인, 가족 등 각지에서 모인 다양한 구성의 참가자 1000명이 함께한다. 참가자 모집은 지난 9월 마감됐다.

참가자들은 덕성여자대학교에서 집결한 뒤 쌍우교를 출발해 수유교·벌리교·월계2교를 거쳐 벼루말교에서 반환 후 쌍우교로 돌아오는 왕복 10㎞ 구간을 달린다.

완주자 중 남녀 상위 1~3위에게는 시상이 이뤄진다. 축하 공연과 현장 이벤트가 더해진다.

행사 당일인 8일 오전 7시부터 정오까지 우이천변 자전거도로와 데크길 진입부에서 통행이 제한된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우이천의 청정한 물길을 따라 달리며 건강과 활력을 느낄 수 있는 이번 대회가 서울을 대표하는 러닝 축제로 자리 잡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강북구가 도심 속 러닝 명소로 사랑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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