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광주과학관 슈퍼문 관측행사 등

기사등록 2025/10/29 15:47:35
[광주=뉴시스] 국립광주과학관 야간전체관측프로그램 운영. (사진=국립광주과학관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국립광주과학관은 11월5일 오후 7시30분부터 올해 가장 큰 보름달을 볼 수 있는 '슈퍼문 특별 천문 행사'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슈퍼문은 달이 지구와 가장 가까운 지점(근지점)에 도달하는 시점에 보름달이 되는 현상으로 일반 보름달보다 약 14% 크고, 30% 더 밝게 보인다.

슈퍼문 관측에는 국립광주과학관의 천체망원경과 1.2m 대형망원경을 통해 달 표면의 고지대, 평원, 분화구(크레이터) 등을 관측할 수 있다.

◇광주환경공단 '사회공헌대축제' 대상

광주환경공단은 '2025 제16회 광주·전남 사회공헌대축전'에서 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광주=뉴시스] 공주환경공단 사회공헌대축전 종합대상. (사진=광주환경공단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이번 평가에서 광주환경공단은 걸음기부와 하수도 유입구 청소를 결합한 '걷GO! 막GO! 광주를 지키GO!' 캠페인을 펼쳐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사회적 배려계층을 위한 나눔 캠핑, 찾아가는 환경지킴이 교실, 공공기관 협업 시민체험 환경교육 '에코투어' 등의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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