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각시설 등 전국공항 보안체계 구축"
"APEC 연계 경주 등경북지역 여행상품 개발"
이 대행은 "방위각제공시설 개선, 조류탐지레이더 설치와 CT-Xray 등 첨단 보안장비 확대 설치, 보안검색요원 판독등급제 시행, 불법드론 탐지시스템의 확대 구축 등을 통해 전국공항의 보안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AI(인공지능)와 디지털트윈(BIM) 기술을 접목한 재난 대응 및 사고예방시스템 구축, 첨단 LiDAR 센서를 활용한 주차 정보안내 등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한 안전과 서비스 개선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국내선 중심의 소규모 지방공항에 대해서도 정부, 지자체, 항공사 등 유관기관과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겠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APEC 정상회의와 연계해 경주·대구·경북지역 여행상품 개발·판매를 지원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mania@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