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에서는 ▲현장 단속 강화 ▲안전협의체 운영 ▲교통안전 시설 및 인식 개선 등을 비롯해 지역안전지수와 연계한 타 지자체 개선사례를 공유하며 교통 사망사고 감축 방안을 논의했다.
아울러 고령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읍면 외곽지역 등 교통 인프라가 부족한 사고 발생 우려지역을 중심으로 취약 시간대별 순찰 활동을 강화한다.
◇30년 된 보목동 경로당, 생활문화복합센터로 변신
제주도는 서귀포시 보목동에 '15분도시 제주' 사업의 일환으로 공공형 실내놀이터를 갖춘 생활문화복합센터를 조성한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14일 착공에 들어간 생활문화복합센터는 지상 2층 110평 규모에 실내놀이터를 중심으로 프로그램실, 수유실, 보호자 휴게공간이 조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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