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플러스 스토어, '스토어의 발견' 캠페인 시작
쇼핑 데이터로 살펴본 스토어 유형…공유하기 이벤트 진행
[서울=뉴시스]박나리 수습 기자 = 네이버가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웹과 앱 내에 '스토어의 발견' 코너를 개설하며 단골스토어 공유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스토어의 발견' 캠페인은 사용자들이 네이버플러스 스토어가 담고 있는 수많은 취향의 스토어들을 새롭게 발견하고 탐색할 수 있도록 마련한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사용자들의 쇼핑 활동 데이터 분석을 통해 '나의 스토어 유형'을 보여주고, 주제별 스토어 리스트를 다양하게 추천한다. 내 스토어를 친구에게 공유하면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지급하는 참여 이벤트도 다음달 30일까지 진행된다.
다양한 테마로 사용자들의 선택을 받은 스토어 리스트도 공개한다. 최근 재구매가 많은 스토어, 단골 리뷰가 급증하는 스토어, 제철 먹거리를 잘 소개하는 우수 스토어, 선물하기 신흥강자 스토어 등 다양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사용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는 트렌디한 스토어들을 발견할 수 있다.
개인화 추천을 기반으로 사용자가 관심을 가질 만한 스토어의 첫 구매 할인 쿠폰도 매일 한 번씩 랜덤으로 제공한다. 네이버 직원과 유명 인플루언서들이 추천하는 보석 같은 스토어들도 확인할 수 있다.
네이버 관계자는 "네이버플러스 스토어에는 지역의 작은 맛집부터, 트렌디한 아이템까지 개성 넘치고 독창적인 스토어 데이터가 많이 쌓여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단골 사용자들이 사랑하고 믿고 사는 좋은 스토어들을 서로 공유하면서 발견형 쇼핑에 대한 즐거움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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