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부 "유튜브 '10월 종량제봉투 단속 강화' 가짜뉴스…속지 마세요"

기사등록 2025/10/20 12:00:00

"기초지자체에 단속 강화 요청 등 사실 전혀 없어"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누리집 통한 홍보 강화할 것"

[광주=뉴시스] 이영주 기자 = 지난 19일 오전 광주 서구 양동시장에서 광주서구시설관리공단 청소요원들이 종량제 봉투에 담긴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다. 2024.09.19. leeyj2578@newsis.com
[세종=뉴시스]성소의 기자 = 기후에너지환경부가 '10월부터 종량제 봉투 단속이 강화된다'는 등의 가짜뉴스가 유튜브를 통해 퍼지고 있는 것과 관련해 "거짓 정보에 속지 말라"고 당부했다.

기후부는 20일 "인터넷 영상 등으로 퍼진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거짓 정보를 바로잡기 위해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누리집을 통한 홍보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최근 생활정보를 안내하는 일부 유튜버 사이에서 기후부가 10월부터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규정을 강화한다거나 과태료를 과다 부과한다는 등의 영상을 올리고 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

기후부는 일반적인 분리수거 지침 기준을 제시하고 각 기초 지방자치단체에서 지역 실정에 맞게 관련 조례를 운영하고 있다.

기후부는 "올해 분리수거 지침을 개정한 이력이 없으며 전국적으로 단속을 강화해달라고 기초 지자체에 요청하거나 과태료 부과 기준을 상향한 사실도 전혀 없다"고 했다.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정보는 기후부가 운영하는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지자체에 직접 문의하는 것이 좋다.

김고응 기후부 자원순환국장은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누리집에 대한 홍보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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