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삼동복지재단, 울산 지역 어르신에 2억원 상당 선물세트 지원

기사등록 2025/10/20 09:47:22
[서울=뉴시스] 롯데삼동복지재단은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에 위치한 언양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신격호 롯데 효사랑 효도잔치 지원 전달식'을 열고, 울산 지역 어르신들에게 총 2억원 상당의 선물세트를 지원했다고 20일 밝혔다.(사진=롯데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병훈 기자 = 롯데삼동복지재단은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에 위치한 언양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신격호 롯데 효사랑 효도잔치 지원 전달식'을 열고, 울산 지역 어르신들에게 총 2억원 상당의 선물세트를 지원했다고 20일 밝혔다.

재단은 10월 '경로의 달'을 맞아 롯데그룹 창업주 故(고) 신격호 명예회장의 고향인 울주군을 비롯해, ▲중구 ▲남구 ▲동구 ▲북구 등 울산 5개 구·군에 거주하는 어르신 2만명에 인당 1만원 상당의 생활용품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를 지원했다.

'신격호 롯데 효사랑 어르신 효도잔치 지원 사업'은 롯데그룹 창업주 故(고) 신격호 명예회장이 고향 울주군에 품었던 깊은 애정과 고향 어르신들에 대한 예우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2011년 시작됐다.

롯데삼동복지재단은 코로나19로 행사가 취소된 2년을 제외하고, 매년 울주군에서 열리는 경로잔치 때마다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물품을 꾸준히 후원하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후원 범위를 울산시 4개 구로 확대하기도 했다.

장혜선 롯데삼동복지재단 이사장은 지난 19일 진행된 전달식 인사말을 통해 "돌아가신 롯데그룹 창업주 고(故) 신격호 명예회장님의 외손녀로서, 할아버지께서 생전에 1년에 한 번씩, 5월에 여셨던 마을 잔치에 함께하곤 했다"며 "이 선물이 할아버지의 마음을 완전히 대신할 수는 없겠지만, 이를 통해 항상 고향을 사랑하고 어른을 공경하셨던 저희 할아버지를 떠올려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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