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근현대역사관, 2025 광복레코드페어 개최

기사등록 2025/10/19 07:43:07

10월31일~11월2일 별관 1층

[부산=뉴시스] '2025 광복레코드페어' 포스터. (사진=부산시 제공) 2025.10.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이아름 기자 = 부산근현대역사관은 오는 31일부터 내달 2일까지 별관 1층에서 '2025 광복레코드페어'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광복레코드페어는 한국 대중문화의 요람이었던 부산 원도심 광복동 일대의 문화적 정체성을 살린 복합문화공간 별관만의 특화 콘텐츠다.

올해는 '그룹사운드'를 주제로 열린다. 1960년대부터 1980년대 중반까지 인기를 구가한 그룹사운드 음악이 전달하는 '시대 감성'을 만나볼 수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토크콘서트 ▲그룹사운드 공연 ▲디제잉 등이다.

'디깅 오브 그룹사운드'라는 제목의 디제잉 공연에서는 전문 DJ ▲마이다스비츠 ▲타이거디스코 ▲재즈프레소가 이번에 새롭게 발굴한 한국 그룹사운드 음악 등을 선보인다.

토크콘서트에서는 '한국 록의 역사 보컬 그룹에서 그룹사운드까지'라는 주제로 대중음악 저술가 김형찬 씨가 강연을 진행한다. 그룹사운드 공연에는 부산 출신의 초청팀 ▲세이수미 ▲디디비비(DDBB) ▲야자수를 비롯해 그룹사운드의 정서를 잘 보여줄 다른 지역 초청팀 ▲원호와 타임머신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이 외에도 레코드 공간이 운영돼 부산 내 20여 곳의 레코드 소장가와 판매점, 전국 음반 관련 도서 출판사 등이 참여한다.

프로그램 중 토크콘서트, 공연, 음악감상실은 사전 신청자만 참가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오는 20일부터 역사관 홈페이지를 통해 각 프로그램당 40명씩 선착순으로 가능하다. 관람비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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