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동구, NH농협은행 구 금고업무 약정 체결식 등

기사등록 2025/10/17 16:52:45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시 동구는 17일 구청장실에서 NH농협은행과 구 금고업무 약정 체결식을 가졌다.

약정 체결식에는 김종훈 동구청장과 백창훈 NH농협은행 울산본부장 등 주요 관계자 8명이 참석했다.

NH농협은행은 최근 개최된 금고지정심의위원회에서 심의 및 평가한 결과 적정한 것으로 평가됐다.

이번 약정 체결에 따라 NH농협은행은 내년부터 2028년까지 3년간 동구 금고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동구, 재난안전예산 우선순위 검토

울산시 동구는 17일 재난상황실에서 재난안전 관련 담당자들이 함께 2026년 재난 안전 예산 우선순위를 검토했다.

이번 검토는 내년도 예산에 반영된 101개 사업 186억원 대한 적정성 심의를 위해 이뤄졌다. 

또 예산반영 우선순위 등을 결정해 재난 안전 관련 예산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