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신지아 인턴 기자 = 유튜버 곽튜브가 결혼 직후 위기를 맞닥뜨린다.
17일 방송하는 채널S 예능 프로그램 '전현무계획3'에선 출연진 곽튜브·전현무가 게스트 설민석과 함께 군산 매운 짬뽕 식당으로 향한다.
곽튜브는 짬뽕 냄새를 맡자 심하게 기침한다.
전현무는 "왜 직원들만 마스크를 하고 있냐"고 말한다.
곽튜브는 전현무가 시킨 고추 짬뽕을 보더니 "냄새만 맡아도 맵다"고 한다.
전현무는 "신길동 짬뽕보다는 안 매울 거다"라며 짬뽕을 맛본다.
곽튜브가 "제가 용기내봐도 되냐"고 하자 전현무는 "새신랑이니 가정을 책임져야 하지 않냐"고 말한다.
곽튜브는 짬뽕을 먹어보더니 소리를 지르며 쓰러진다. 그는 "이거 진짜 죽는다"고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sja29@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