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자녀 대상…생태숲 방문 등
[서울=뉴시스]강은정 기자 = 코웨이는 지난 11일 서울 구로구 지타워에 있는 코웨이 본사에서 임직원 자녀 대상 어린이 생태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코비와 함께하는 생물다양성 탐사대'를 주제로 유아숲지도사 양성 전문 기관인 환경보전교육센터 지도 아래 이뤄졌다. 5~7세 어린이 참가자들이 보호자와 함께 생태계 보전 필요성을 배우고 지타워 3층에 조성된 '코웨이 생태숲 1호'에서 곤충 채집 활동 등을 진행했다.
코웨이 관계자는 "아이들이 직접 자연을 체험하며 환경의 소중함을 몸소 느낄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 환경 보전 가치를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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