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 유재형 기자 = 울산 울주군은 ‘한우불고기축제’가 전국 유일의 한우불고기 특구인 두동면 봉계리에서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개최된다고 17일 밝혔다.
행사는 울주군 봉계 다목적행사장에서 진행되며, 첫날인 24일 천도재와 개장식으로 시작된다.
이어 오후 6시30분부터 열리는 개막식에는 박서진, 김다나, 해피니스 등 가수들이 출연하는 ‘함께하(소) 콘서트’가 펼쳐진다.
25일에는 싸비, 비스타 등이 출연하는 8090퍼포먼스 무대를 비롯해 한우퀴즈·한우경매, 현장노래방, 추억의 음악다방, 즉석팔씨름대회 등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마지막 날인 26일은 울주문화재단의 ‘울주문화배달’ 공연과 전국 각지에서 참가하는 JCN ‘우리동네 가수왕’ 무대가 펼쳐진다.
이밖에도 축제 기간에는 봉계한우버거 만들기, 송아지 키링 제작 등 체험부스를 비롯해 와인부스, 플리마켓·푸드트럭, 포토존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관람객 편의를 위해 ‘보내주(소)’(한우 택배 서비스), ‘태워주(소)’(대리운전 협업 서비스) 등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울주군 언양·봉계는 영남알프스의 고봉과 기름진 평야의 지리적 특성으로 인해 예로부터 축산업이 발달한 곳이다. 2006년 국내 유일의 한우불고기특구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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