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경남도의회는 16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 주최 '제15회 대한민국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대상' 시상식에서 비영리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경남도의회는 SNS를 통해 도민에게 의정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달하고 공감을 유도하는 등 활발한 소통을 이끌어낸 점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경남도의회는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등 4개 공식 채널을 운영한다. 의정활동은 물론 도민생활과 밀접한 정책·문화·관광 정보를 트렌드에 맞춰 전달하고 있다.

2011년 시작된 '대한민국 SNS 대상'은 공공기관, 민간 기업을 대상으로 소셜미디어 영향력 지수(KOSBI)를 기반으로 한 정량평가와 산학연 및 기업 SNS 전문가 평가, 사용자 투표 결과를 종합해 수상 대상을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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