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뉴시스] 서주영 기자 = 충북 증평군이 22일부터 11월18일까지 '2025 인구주택총조사'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군에서는 모두 3582가구(증평읍 3174가구, 도안면 408가구)가 표본으로 선정됐다.
22~31일 인터넷과 전화를 통한 비대면 조사가 진행된다. 안내문에 있는 참여번호나 QR코드로 참여할 수 있다.
11월에는 비대면 조사 미참여 가구를 대상으로 조사요원이 직접 방문한다.
◇증평군치매안심센터, '브라보(BRABO) 인지강화 프로그램' 성료
충북 증평군치매안심센터는 15일 '브라보(BRABO) 인지강화 프로그램' 6주 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경도인지장애 진단자를 대상으로 인지기능 저하 속도를 늦추기 위해 마련된 맞춤형 인지 재활 프로그램이다.
몸통·다리 운동, 건강한 식습관, 스포츠 기억 훈련 등 인지훈련과 신체활동을 결합한 활동 등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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