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환경오염행위 집중단속…7곳 행정처분
광주시는 환경오염이 우려되는 사업장 249개소를 집중 점검해 이 중 8곳을 검찰 송치하고 7개소에 대해서는 자치구에 행정처분을 요청했다고 15일 밝혔다.
북구의 A씨는 건물에서 발생한 오수를 개인하수처리시설에 유입하지 않고 공공수역인 하천에 불법 배출했다.
광산구 B업체는 가축분뇨 퇴비제품 보관시설 내에서 발생한 침출수를 하천으로 유출했다. 같은지역의 C업체는 폐기물처리 신고를 이행하지 않았다.
이번 단속에서 중대한 위법행위가 드러난 8개소는 자체 수사를 거쳐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김준영 광주시 시민안전실장은 "악취, 불법폐기물, 수질오염물질 무단배출 등은 시민 건강과 생활환경을 위협한다"며 "환경오염행위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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