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개 기업 현장 면접, 50개 기업 간접채용
서구에 따르면 지난 14일 열린 일자리박람회에 217명의 구직자가 현장 면접에 참여해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 박람회에선 8개 기업의 현장 면접과 50개 기업의 채용 게시대를 통한 간접 채용이 진행됐다.
또 노사발전재단충청지사와 대전고용복지플러스센터, 한국군사랑모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전여성인력개발센터 등의 기관이 취업, 재취업 교육상담을 벌였다.
개그맨 김영철의 취업 특강과 지역 유명 베이커리 '몽심'의 창업 특강도 있었다. 취업 전문 상담사 정대웅·김가휘의 1대1 이력서 및 면접 클리닉, 공인노무사의 현장 노무 상담,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면접 컨설팅 등도 이뤄졌다.
서철모 구청장은 "지역 기업과 구민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