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 대체로 흐리고 늦은 오후부터 가끔 비

기사등록 2025/10/15 05:00:00 최종수정 2025/10/15 06:54:24
[서산=뉴시스]김덕진 기자 = 정부가 정한 체육의 날인 15일 대전·세종·충남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늦은 오후부터 가끔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예상 강수량은 늦은 오후(3~6시)부터 내일까지 10㎜~50㎜다.

대전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충남권은 동해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다만 오후부터는 서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5~18도, 낮 최고기온은 23~26도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천안·당진·계룡·금산·청양·홍성 15도, 세종·아산·서산·공주·논산·부여·서천·예산·태안 16도, 대전 17도, 보령 18도다.

낮 최고기온은 세종·천안·공주·계룡 23도, 대전·아산·서산·당진·논산·금산·부여·서천·예산·청양·태안·홍성 24도, 보령 26도로 예상됐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이날 충남권 미세먼지 수치를 '좋음'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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