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아모레퍼시픽의 글로벌 럭셔리 뷰티 브랜드 설화수가 다음 달 2일까지 주요 온라인 플랫폼과 전국 백화점에서 '자음생 럭셔리 뷰티 페어'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아모레퍼시픽은 설화수의 대표 제품인 '자음생크림'의 효능을 알리며 다양한 구매 혜택으로 고객 소통을 강화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자음생크림은 설화수가 60년에 걸쳐 연구한 독자적인 인삼 성분과 피부 과학이 결합돼 피부 본연의 생명력을 끌어올리는 데 효과를 보이는 제품이다.

핵심 성분인 '진세노믹스'는 6000배 농축된 희귀 인삼 사포닌을 기반으로 피부 속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고 피부 장벽을 강화해 탄력과 밀도를 높여준다.

구매 고객에게는 제품 체험 키트를 포함한 다양한 증정 프로모션이 제공된다.

백화점 매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자음생 특화 세트도 함께 선보인다.

특히 설화수는 유통사별로 제공되는 맞춤형 혜택을 통해 고객에게 다양한 구매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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