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위원(미 테네시주)=AP/뉴시스] 유세진 기자 = 당국은 미 테네시주 시골 지역 맥이원의 폭발물 공장에서 발생한 폭발 사고로 16명이 사망하고 생존자는 없었다고 당국이 11일(현지시각) 밝혔다.
이 폭발로 군용 폭발물을 공급하고 연구하는 어큐레이트 에너제틱 시스템즈 공장은 뒤틀린 금속과 불에 탄 차량들이 내뿜는 매캐한 연기로 가득찬 잔해만 남았다.
폭발의 원인은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다. 수사관들은 가능한 증거를 찾기 위해 그을린 건물 구석구석을 샅샅이 뒤지며 증거를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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