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11일 오전 2시30분께 경기 안성시 평택제천고속도로 남안성 IC 부근에서 덤프트럭이 승용차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
이어 2.5t 화물트럭이 사고 처리를 하던 두 차량을 들이받으면서 2차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2.5t 화물트럭 운전자 3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며, 덤프트럭 운전자인 50대 남성이 두부 외상을 입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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