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협업한 두번째 프로그램
[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신한카드는 다음달 8일 한강버스 뚝섬선착장에서 진행되는 미혼남녀 교류 프로그램 '더 운명적인 만남'을 전액 후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6월 33대 1의 경쟁률을 달성하며 성황리에 개최된 신한카드와 서울시의 첫 미혼남녀 교류 행사에 이어서 진행된다.
LP 카페 데이트, 치맥 파티 등 참가자들의 교류를 위한 프로그램 라인업이 더욱 풍부해진 것이 특징이다.
서울시와 신한카드는 남성 참가자들을 위한 메이크업 지원, 전문 MC의 연애 코칭 강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최종 매칭된 커플에게는 소정의 데이트권 등을 선물해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더 운명적인 만남 행사는 서울시에 거주하는 2000년생부터 1980년생 사이 미혼남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총 100명을 선정해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22일 오후 6시까지 '몽땅정보만능키'에서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더 운명적인 만남 운영사무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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