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11일 경기남부지역은 대체로 흐리겠으며 가끔 비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비는 이날 아침부터 오후 사이에 소강상태를 보였다가 12일 이른 새벽까지 이어지겠다.

기온은 당분간 평년(최저 7~14도, 최고 21~23도)보다 높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18도 등 16~20도, 낮 최고기온은 수원 23도 등 20~26도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내리는 곳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거나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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