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원으로 든든 보장"…롯데손보, '국내여행 보험' 출시

기사등록 2025/10/11 07:00:00 최종수정 2025/10/11 08:22:24

상해 치료비·입원 일당·배상책임 등 보장

[서울=뉴시스] 롯데손해보험 국내여행 갈 땐 보험. (사진=롯데손보 제공) 2025.10.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롯데손해보험은 생활밀착형 보험 플랫폼 '앨리스(ALICE)'를 통해 국내 여행객을 위한 전용 보험 상품인 'CREW 국내여행 갈 땐 보험'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국내여행 갈 땐 보험은 만 0세부터 79세까지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최대 10인까지 한 번에 가입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골절 진단 ▲수술 ▲깁스 상해 치료비와 식중독으로 인한 입원 시 입원 일당을 하루에 10만원씩 보장한다. 호텔 투숙 중 발생한 배상책임 사고에 대해서는 최대 500만원까지 보장한다.

여행 중 집을 비울 때 생길 수 있는 도난 피해에 대비한 보장도 담았다. '주거지 도난 손해' 보장은 내 집에 불법침입, 절도 또는 강도로 인해 발생한 손해를 최대 100만원까지 보장한다.

골프 여행객 수요를 감안한 '골프 플랜'도 마련됐다. 해당 플랜에 가입하면 홀인원 축하 비용을 최대 100만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국내여행 갈 땐 보험의 1인당 보험료는 2박3일 기준으로 1인 2000원이다. 골프 플랜을 포함하더라도 최소 2000원대 가격으로 가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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