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까지 5㎜ 미만 비
[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경기남부 지역은 8일 대체로 흐린 가운데 평년보다 높은 기온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경기남부는 이날 이른 새벽까지 비가 이어지다 소강 상태를 보이며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겠다. 예상 강수량은 5mm 미만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17도를 비롯해 14~19도로 평년(최저 8~15도)보다 4~6도 가량 높겠다. 낮 최고기온은 수원 27도 등 26~28도로 평년(최고 21~23도)보다 5도 가량 높을 전망이다.
하늘 상태는 대체로 흐리겠다.
수도권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내리는 지역은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럽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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