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김천시의회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 주요 유관기관을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고 7일 밝혔다.

명절 기간에도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밤낮없이 현장을 지키는 주요 기관의 직원들을 격려하고, 추석 분위기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나영민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은 김천경찰서, 김천소방서, 시청 재난상황실, 통합관제센터를 찾아 근무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시민 안전을 위한 협력과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나영민 의장은 "명절에도 묵묵히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김천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18명 의원 모두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