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다음날도 궂은 날씨…울산 흐리고 한때 비

기사등록 2025/10/07 06:01:00
[하동=뉴시스] 차용현 기자 = 6일 오전, 추석 연휴를 맞아 경남 하동군 북천면 코스모스·메밀꽃 단지를 찾은 탐방객들이 가을비를 맞으며 꽃길을 걷고 있다. 이곳에는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방문객들의 발걸음은 이어지고 있다. 2025.10.06. con@newsis.com

[울산=뉴시스] 구미현 기자 = 화요일인 7일 울산은 흐린 가운데 한때 비가 내리겠다.

6일부터 7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5∼20㎜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럽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0도, 낮 최고기온은 24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3.0m,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 먼바다)에서 1.0∼3.5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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