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추석인 6일 서울 도심에 차량 통행이 줄어들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산한 도심과 달리 추석을 맞아 당일 성묘, 친지 방문, 나들이 등 도심을 벗어나는 교통량 증가에 주요 고속도로의 양방향 정체는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은 667만대로 예상된다.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진입하는 차량은 48만대,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빠져나가는 차량은 49만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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