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첫날, 울산 흐리고 비…최고기온 22도

기사등록 2025/10/03 06:00:00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개천절이자 추석 연휴 첫날인 3일 울산지역은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릴 전망이다.

울산기상대에 따르면 예상 강수량은 다음날까지 20~60㎜다.

아침 최저기온은 19도, 낮 최고기온은 22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예측됐다.

바다의 물결은 울산 앞바다에서 0.5~3m, 동해남부 먼바다에서 0.5~2.5m로 일겠다.

울산기상대는 "가시거리가 급격히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다"며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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