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과 체험 행사는 오는 12일 청도박물관 잔디광장, 19일 청도와인터널 야외공연장, 11월 2일 청도군 바우 행복문화센터에서 각각 열린다.
공연은 ‘마법글자 한글! 뮤직&매직밴드를 만나다’라는 제목으로, 음악 연주와 마술 퍼포먼스를 결합한 독창적인 무대가 펼쳐진다.
관객들은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는 특별한 공연을 통해 한글의 아름다움과 순우리말의 가치를 새롭게 체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우리말 쓰기, 훈민정음 도장 찍기, 나만의 악기 만들기 등 한글 주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자개 만들기, 향기 만들기, 전통놀이, 타악기 체험도 마련된다.
자세한 공연 및 체험 프로그램 안내는 예술마을사람들과 지역문화통합정보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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