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위는 30일 오후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어 이같은 내용의 국정감사 증인·참고인 출석 요구의 건을 의결했다.
다음달 13일에 열리는 기획재정부 대상 국정감사에는 고 사장을 불러 저PBR(주가순자산비율) 상황, 자기 주식 과다 보유 경위 등에 관해 물을 계획이다.
이어 16일에 열리는 국세청 대상 국정감사에는 한 대표를 불러 티켓베이를 통한 입장권 부정 판매 방조 및 세원 탈루문제 책임 등을 물을 계획이다.
참고인으로는 이창환 얼라인파트너스 자산운용 대표 등 5명이 채택됐다. 이 대표는 14일로 예정된 기획재정부 대상 국정감사의 참고인이다. 배당소득 과세 정책 관련 자본시장 선진화를 위한 견해를 듣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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