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BNK경남은행은 부산시 기장군에 소재한 자동차부품 생산업체 상진을 유망중소기업에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울산영업그룹 황재철 부행장은 상진을 방문해 이동욱 대표에게 유망중소기업 인증서와 현판을 전달했다.

상진은 우수한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 등을 높이 평가 받아 유망중소기업에 뽑혔다.

특히 자동차 및 전자부품 수출사업 등 핵심적인 분야에 최첨단 설비를 갖추고 PRESS금형, 설계, 개발, 제작하고 있다.

상진에는 특별 제작한 현판과 인증서가 제공된다.

황재철 부행장은 "뛰어난 기술력을 보유한 ㈜상진은 자동차부품 업계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는 동시에 꾸준한 매출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기업이다. 상진이 더 큰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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