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복지 증진·사회 적응 지원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는 추석 명절을 앞둔 지난 29일 ‘횡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장애인의 문화·여가 활동 지원을 통한 복지 향상과 다양한 체험 기회 제공으로 사회 적응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장애인들이 지역사회 속에서 보다 활발히 어울릴 수 있도록 생활 지원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조택근 본부장은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가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장애 친화적 환경 조성과 사회적 약자 지원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