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추석연휴 이벤트 '풍성'

기사등록 2025/09/30 11:19:24
[울산=뉴시스] 매주 토요일 울산 남구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일원에서 펼쳐지는 '장생포 불꽃쇼'. (사진=울산 남구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울산 남구도시관리공단은 추석 연휴기간동안 시민들과 울산을 찾는 귀성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내 주요 시설과 남구지역 문화관광시설에서 다양한 이벤트와 행사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남구도시관리공단이 운영 중인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내 고래박물관과 고래생태체험관, 고래바다여행선, 울산함, 웰리키즈랜드, 고래문화마을을 비롯해 철새홍보관, 삼호철새마을 게스트하우스, 태화강동굴피아, 문수힐링피크닉장, 무지개놀이터, 선암목욕탕 등은 추석 당일(10월 6일)을 제외하고 연휴기간 정상 운영한다.

추석 연휴기간 한복을 착용하고 장생포 고래문화특구를 방문하면 고래바다여행선을 제외한 특구 내 모든 시설을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고래박물관 앞 고래문화광장에서는 오는 4일 추석맞이 장생포 불꽃쇼를 시작으로 9일까지 각종 공연과 민속전통놀이 체험 행사가 이어진다.

고래박물관은 클레이 추석 송편 빚기와 추석 차례상 차리기 체험을, 고래생태체험관은 고래생태설명회 퀴즈 이벤트를 준비했다.

4일 고래바다여행선에서는 마술 공연과 선상에서 불꽃쇼를 관람할 수 있으며 5일과 7일에는 선상 마술공연이 펼쳐진다.

울산함은 보름달 장생이 토끼의 비밀절구 이벤트를 운영하며, 웰리키즈랜드에서는 4~5일 어린이를 위한 버블 벌룬쇼 공연이 열린다.

고래문화마을에서는 캘리그라피 용돈봉투 쓰기와 석고 티코스터 만들기, 막걸리 빚기 원데이 클래스, 달토끼와 함께하는 비눗방울 놀이 등을 체험할 수 있고, 어린이 방문객에게는 한복을 무료로 대여해준다.

태화강동굴피아는 타로카드 힐링 상담과 한글 모양 과자 증정 이벤트를, 무지개놀이터는 보름달 모양 솜사탕과 한글 모양 젤리 증정 이벤트를 마련했다.

철새홍보관은 솟대와 드림캐처 등 공예물품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고 문수힐링피크닉장에서는 방문객들에게 마시멜로우를 나눠주며 선암목욕탕은 국산 오곡밥 포장팩 증정 이벤트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춘실 남구도시관리공단 이사장은 "추석 연휴기간동안 장생포 고래문화특구와 남구지역 문화관광시설을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남구의 대표 관광지인 고래문화특구에서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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