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獨박람회 '아누가'서 신제품 '신라면 김치볶음면' 첫 선

기사등록 2025/09/30 08:52:47

내달 호주·대만 등 글로벌 판매 시작

[서울=뉴시스] 농심의 독일 아누가 부스 렌더링 이미지. (사진=농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동효정 기자 = 농심은 식품 박람회 '아누가(ANUGA) 2025'에서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신제품 '신라면 김치볶음면'을 론칭한다고 30일 밝혔다.

아누가는 전 세계 200여 개국에서 약 14만 명 이상이 참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식품 박람회다. 올해는 독일 쾰른에서 다음달 4일부터 8일까지 개최되며 글로벌 식품 산업의 최신 트렌드와 기술을 체험할 수 있다.

농심은 이번 박람회에서 '신라면 분식'을 콘셉트로 부스를 운영한다.

방문객을 대상으로 농심의 대표 브랜드인 신라면과 신라면 툼바 시식을 진행하고 퀴즈 이벤트를 열어 한정판 신라면 굿즈를 제공할 계획이다.

내부는 신라면 신제품 김치볶음면과 함께 툼바, 골드 등 다양한 신라면 제품을 전시한다.

신라면 김치볶음면은 한국 전통의 김치 맛을 바탕으로 스와이시(Sweet & Spicy) 트렌드를 살린 제품이다. 이르면 다음달부터 호주, 대만 등 글로벌 주요 국가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또 '케이팝 데몬 헌터스' 협업을 테마로 한 포토존과 글로벌 유통 바이어 및 거래선 방문에 대비한 상담 공간도 갖춰 해외 시장 공략을 더욱 확대한다.

농심 관계자는 "전 세계 식품업계가 주목하는 아누가에서 농심 신라면이 가진 매운맛의 행복한 가치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글로벌 소비자와 접점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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