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뉴시스]최영민 기자 = 충남 아산시가 지난 26일 염치읍 은행나무길에서 이순신관광체험센터 여해나루 개관식을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여해나루는 이순신 장군의 전쟁 영웅으로서의 모습뿐 아니라 아산에서 자라며 정신적 뿌리를 다진 인간 이순신의 삶을 조명하는 공간이라고 시 관계자는 설명했다.
여해나루는 무료로 개방되며 전시관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 미디어월은 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
◇아산시, LH와 아산온양 주복1BL 공공주택 건설 업무협약
충남 아산시가 LH(한국토지주택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와 아산온양 주복1BL 공공주택 건설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로 시는 사업 추진의 공식 기반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시행을 위한 토대를 다지게 됐다고 설명했다.
아산 온양 주복1BL 공공주택 건설사업은 온천동 3145번지 6721㎡ 부지에 지상 20층, 지하 2층 규모로 공공임대주택 318호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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