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시스]박광온 기자 = 농협경제지주는 한가위를 맞아 '소(牛)프라이즈 대한민국 한우세일' 행사를 온·오프라인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26일부터 사흘 간 전국 농·축협 하나로마트와 유통계사 판매장에서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와 공동으로 진행된다.

특히 판매장에선 '1+등급 한우'(100g 기준)를 ▲등심 8320원 ▲양지 4140원 ▲불고기·국거리 2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1등급 한우(100g 기준)는 ▲등심 7250원 ▲양지 3920원 ▲불고기·국거리 2860원에 판매된다.

행사에 참여하는 매장은 농협경제지주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며, 온라인 쇼핑몰 농협 라이블리에서는 오는 30일까지 오프라인 매장과 동일한 금액으로 구매 할 수 있다.

안병우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는 "품질 좋은 한우와 함께 가족들과 뜻깊은 한가위 연휴를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할인행사로 소비자 물가안정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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