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펄어비스가 6%대 상승 마감했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펄어비스는 전 거래일 대비 6.84%(2350원) 오른 3만6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신작 '붉은사막'이 7년 만에 정식 출시된다는 소식이 나오면서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풀이된다.

펄어비스는 전날 진행된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SIE)의 신작 행사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에서 붉은사막을 내년 3월 19일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붉은사막은 광대한 파이웰 대륙을 무대로 주인공 클리프와 회색갈기 동료들의 여정을 그린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펄어비스가 자체 개발한 게임 엔진 '블랙스페이스 엔진'이 활용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jee0@newsis.com